반응형 듀오백셀프A/S1 어이없이 쉬운 듀오백 셀프수리 10여 년 전에 의자는 편해야 한다면 100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듀오백 사장님 의사를 샀었다. 지금까지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다. 그러나 이 아이도 나이를 먹었기에 가죽 표면도 희끗희끗해지고 삐걱대기 시작했다. 사실 집에서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굳이 그렇게 좋은 의자가 필요하겠냐며, 그래도 듀오백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인터넷에서 15만 원 정도의 저렴하지만 그래도 듀오백을 샀다. 음... 어린이용인가? 그동안 양반다리 하고 달랑 올라앉아 사용하던 의자였는데... 15만 원 자리는 양반 다리는커녕 그냥 앉아있는 것도 왠지 안정감이 없다. 이럴 바에는 듀오백을 왜 산거야? 길거리에서 5만 원짜리 산거랑 별 다를 바 없음. 실망... 그러고 보니 학생용이군. 학생도 편하게 앉아야 하는데.. 2021. 11. 23. 이전 1 다음 반응형